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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문성근에 종북좌파 비난…손해배상 판결

입력 2015-06-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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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성근에 "종북" 비난…손해배상 판결

배우이자, 시민단체 '국민의 명령'의 상임위원장인 문성근씨를 종북좌파라고 비난한 누리꾼이 손해배상을 하게 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문씨가 탈북자 출신 영화 감독 정모 씨 등 일곱 명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백만원에서 5백만원을 각각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2. '처음처럼' 비방 '참이슬'에 억대 과징금

소주 참이슬의 제조사인 하이트진로가 경쟁사 제품인 '처음처럼'을 비방했다가 과징금 1억 4천만원을 부과받았습니다. 공정위는 하이트진로가 현수막이나 전단지를 통해 '인체에 치명적'이라는 등의 근거없는 비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3. "삶이 고달파…" 페트병 달고 월북 적발

최근 인천 서해상에서 30대 남성이 몸에 페트병을 달고 헤엄쳐 월북하려다 적발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삶이 고달파서 월북을 시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유재석, 위안부 할머니에 4천만원 기부

방송인 유재석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사는 '나눔의 집'에 4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달 초 추모관 건립과 복지 지원에 써달라며 기부한 것으로, 유씨는 지난해에도 나눔의집에 2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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