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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생활 규정에 성희롱까지…신입생 잡는 캠퍼스

입력 2015-03-12 15:34 수정 2015-03-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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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한 학부의 '신입생' 행동 규정을 재구성했습니다.

색조 화장 금지, 다나까체 사용, 개인차량 사용도 학회장의 허락을 맡아야 한다. 마치 군대 생활 규정 같은 모습이 보이죠.

이게 다가 아닙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의 신입생 환영회는 성희롱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섹시한 춤을 춰라' '남자선배와 3초 이상 스킨십을 해라' 각 방마다 입에 담기 힘든 문구들을 적어놨습닌다.

청춘의 자유와 꿈이 담겨야 할 캠퍼스에서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지는 이유는 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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