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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문여는 병원·약국, 129·119로 전화하세요

입력 2015-02-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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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기간 동안 아픈 경우에는 인터넷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거나, 129, 119로 전화하셔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은 콜센터와 인터넷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 콜센터 129나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홈페이지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해 찾을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은 주변 의료기관을 알려주고, 응급처치 요령 등도 제공합니다.

연휴 기간 전국 547개 응급의료기관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됩니다.

보건소 등 국공립 의료기관은 설 당일과 다음 날에 진료를 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도 운영됩니다.

시군구별로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도 문을 엽니다.

한편 경찰청은 고속도로 정체를 줄이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경부선과 영동선 등
7개 고속도로 16개 구간에서 승용차의 갓길 통행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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