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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돌아봐' 제작진 "최민수-PD, 오해 풀고 원만히 화해"

입력 2015-08-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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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돌아봐' 제작진 "최민수-PD, 오해 풀고 원만히 화해"


KBS 2TV '나를 돌아봐' 제작진이 PD와 배우 최민수 간 폭행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0일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19일 촬영 현장에서 최민수와 PD가 촬영 콘셉트를 상의하던 도중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의견 차이로 언쟁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최민수씨와 PD가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며 "PD는 촬영장에서 병원으로 이동 후 검사받았으나 큰 이상은 없어 바로 귀가 조치 후 안정을 취했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최민수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며 "PD도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두 사람은 당시 사건에 대해 오해를 풀고 원만히 화해했다"고 밝혔다.

KBS 측은 "최민수는 하차 없이 '나를 돌아봐'에 계속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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