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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홍진경, '홍프라 윈프리 쇼' 개국 파티 보니…

입력 2015-05-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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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홍진경, '홍프라 윈프리 쇼' 개국 파티 보니…

'마리텔 홍진경'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37)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홍프라 윈프리 토크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진경은 5월 23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홍프라 윈프리 쇼'라는 방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홍진경은 EXID 하니, 정준영과 함께 새 멤버로 투입돼 기존 백종원, 김구라에게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홍진경은 자신만의 첫 토크쇼인 '홍프라 윈프리 쇼'를 위해 유례없는 개국 파티를 열었다. 그는 어깨와 팔 부분을 시원하게 드러낸, 소매 없는 블랙 드레스와 레이스 장식이 달린 화이트 페도라를 쓰고 마치 시상식에 나올 듯한 의상을 뽐내며 등장했다. 홍진경의 화끈한 옷차림에 제작진과 인터넷으로 접속한 시청자들이 열렬히 환호했다.

홍진경은 유달리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는 조세호 남창희를 '홍프라 윈프리 쇼' 첫 게스트로 초대해 왁자지껄한 자축연을 만끽했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홍진경과 블랙 턱시도를 입은 조세호-남창희가 샴페인 잔으로 요란하게 건배를 하며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시끌벅적한 파티 분위기와는 달리 조세호와 남창희는 홍진경에게 연신 구박을 받아 예상치 못한 웃음을 안겼다.

인터넷으로 접속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듣고 홍진경은 조세호-남창희 얼굴에 낙서를 하는 벌칙을 가하는 가하면 견제하기 위해 급하게 요리 코너를 만드는 등 포복절도 토크쇼를 만들었다.

제작진은 "홍진경이 오랜 기간 라디오 DJ를 해왔던 만큼 '1인 방송'에 대한 남다른 설렘을 드러냈다"며 "'마리텔' 방송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스스로 고민하고 연구하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절친 콤비 조세호-남창희와 '별그대' 아성을 이어갈 홍진경의 1인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JTBC 방송뉴스팀)
사진=마리텔 홍진경,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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