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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간장게장 '벌떡게'…"남자들이 많이 찾아"

입력 2015-05-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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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간장게장 '벌떡게'…"남자들이 많이 찾아"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맛집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가야 할 게장 가게'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신애는 벌떡게를 언급하며 "이름 때문인지 몰라도 남자들이 벌떡게를 그렇게 먹는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벌떡게가 뭔지는 모르지만 잠깐 얘기를 들었는데도 지금 먹고 싶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홍신애는 "무슨 효능이 있는 게 아니다. 게가 일어날 때 모습과 비슷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간장게장 맛집으로 가장 먼저 소개된 곳은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진*식당이다. 진*식당은 4~5월에 서해안 일대를 직접 돌며 꽃게를 공수해 온다. 강용석은 "이 집 간장게장은 제 인생의 간장게장"이라며 "게딱지에 밥 두숟가락을 넣어 먹으면 그보다 맛있는 밥은 없다"고 극찬했다.

한편 황교익은 "청양고추의 맛이 게 맛을 흐린다"라고 말하며 반기를 들었다. 신동엽 역시 "맛이 좀 달았다"라며 아쉬워 했다.

두번째 공개된 곳은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큰**집이다. 대표 메뉴는 양념된 꽃게살을 발라 여러 가지 채소와 비벼먹는 꽃게장 비빔밥이다. 살과 알이 발라져서 나오고 양도 적지 않아 관심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충남 태안에 위치한 ㅎ*당이 소개됐다. 이곳은 태안 일대에 위치해 있어 지역에서 잡은 봄 꽃게로 담그는 간장게장이 대표 메뉴이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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