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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비호감도 1위 안철수, 냉정한 현실분석 필요해"

입력 2019-12-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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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손학규/바른미래당 대표 (18일) : 안철수 복귀 시 전권 주고 대표직 사퇴]

"안철수 측이 먼저 복귀길 열어달라 요청"
 뒷이야기까지 설명


[손학규/바른미래당 대표 (CBS 라디오 / 어제) : 안철수 대표 측에서 벌써 한 달 전쯤에 저를 만나자고 해가지고
안철수 대표가 돌아올 생각이 있다 그런데 오고 싶은데 손 대표께서 안철수 올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 (먼저 제안이 왔어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측 "손학규 측이 먼저 요청"
"진흙탕질 시도…안타까울 따름"

[김도식/안 전 대표 비서실장 (24일) : 오래전부터 손학규 대표 본인은 물론 그의 여러 측근들을 통해 안 대표가 돌아와서 당을 맡아주면 물러나겠다며 안 대표와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요구.]

손학규 - 안철수계 '진실게임' 양상
"안철수 측 먼저 복귀 요청" vs "사실 아냐"

그런 가운데…
안철수계 내부에서도 '엇박자'?

안철수 측근, 이태규 의원
"안철수, 복귀한다면 총선 전에 할 것"


[이태규/바른미래당 의원 (지난 22일) : 안 대표가 돌아와서 역할을 한다면 일단 손학규 대표 체제가 물러나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최고위원회가 해체가 돼야 하고 최고위원회를 대체할 비상대책위원회가 만들어져야 됩니다.]

김도식 전 비서실장
"안철수 전 대표, 연구활동에 매진"

[김도식/안 전 대표 비서실장 (24일) : 그동안 안철수 대표의 복귀 일정 등 여러 시나리오가 난무했지만 그분들의 일방적 바람과 요청이었을 뿐…안 전 대표는 변함없이 현장 연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총선 앞두고 안철수 '몸값 상승'?
바른미래당 안팎, 덜 된 교통정리


[앵커]

국회 내에서는 필리버스터가 진행 중이고 장외에서는 보수·중도 대통합 움직임이 속도를 내는 모양새이죠. 이런 가운데 앞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안철수 전 대표가 돌아오면 대표직도 사퇴할 수 있다"고 말한 배경으로 안 전 대표 측에서 먼저 요청했다고 밝혔는데, 안 전 대표 측이 이를 반박하며 공방이 오가고 있어요? 어느 것이 맞습니까?

중도 경쟁에
안철수 '주목'


Q. 안철수 복귀 두고 진실게임…어떻게 보나?

· "안철수, 길 열어달라 요청" vs "일방적 바람…진흙탕질"
· 손학규 "안철수 측이 복귀길 열어달라 해"
· 안철수 측 "안철수, 연구에 매진…손학규가 만남 요구"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안철수-손학규 진실게임…'자존심 싸움'으로 번져]

[김종배/시사평론가 : 안철수계 의원들이 안철수 이름 팔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안철수 전 대표가 '철수'했을 가능성도 배제 못해]

Q. 안철수, 정계복귀설에 직접 입장 밝힐 가능성은?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안철수, 이미 본인 몸값 비싸다고 생각해]

Q. 안철수 정계복귀설은 무성한데, 그 시기는?

Q. 현실화되는 보수 분열…안철수 복귀 영향 주나?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중도 영향력 커지는 것과 안철수 주가는 연관 없어. 비호감도 1위 안철수, 냉정한 현실분석 필요해]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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