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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안철수 복귀해도 지난 총선보다 중도층 소구력 떨어져"

입력 2019-12-18 15:55 수정 2019-12-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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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매번 선거에서 중요한 캐스팅보트로 '중도 표심'이 거론되죠. 관련해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어제(17일) 유튜브 채널에서 안철수 전 대표를 거론했습니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관련 내용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유시민/노무현재단 이사장 (화면출처 :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 : 저는 안철수 전 대표를 좀 눈여겨봐야 된다고 보는데요, 이분이 안티가 많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팬이 상당히 있거든요. 그래서 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50%라도 도입을 한 이 제도에서는 이런 정치인이 역할을 할 수 있어요. 지난번 총선 때 국민의당이 25% 넘는 정당 득표율을 기록했던 그 중도의 기반이 있잖아요. 그래서 안철수 씨가 이 선거제도가 바뀌고 나면 다시 정치에 들어올 가능성도 전 있다고 봐요. 만약 정치를 또 할 생각이 있다면 지금이 타이밍인거죠. 그 생각이 아예 없다면 지금이라도 없다고 얘기를 해야 되는데 안 하는 걸로 봐서는… 상황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유시민 이사장은 안철수 전 대표가 정치를 또 할 생각이 있다면 '지금이 바로 타이밍'이라는 분석을 내놨어요? 

· 유시민 "안철수, 정치 생각 있으면 지금이 적기"
· 손학규 "안철수 돌아오면 전권 주고 사퇴"
· 유시민 "안철수, 안티 있지만 여전히 팬 상당히 많아"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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