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비정상회담' 윤시윤 "어릴 적 태풍에 지붕 날아가…한국도 위험"

입력 2016-05-24 00:08 수정 2016-05-24 06: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영상] '비정상회담' 윤시윤 "어릴 적 태풍에 지붕 날아가…한국도 위험"


'비정상회담' 윤시윤, 충격적인 자연재해 경험담…태풍이 지붕 뚫고 하이킥을?!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윤시윤, 곽시양이 출연해 '재앙과 생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시윤이 "저는 어릴 적 할머니 할아버지와 전라도 시골에서 살았다. 자고 있는데 할머니가 깨워서 보니 밤하늘에 별이 너무 예쁘게 떠 있더라. 5분 정도 보다가 '아 지붕이 없구나' 느꼈다"며 "그날 태풍이 와서 지붕이 날아간 것"이라며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이어 윤시윤이 "우리 나라가 안전하다고 이야기하지만, 물에 대한 부분은 확실히 위험한 국가다" 의견을 냈다. 이에 전현무가 "저도 초등학교 때 저지대에 살았는데, 비가 와 물이 허리까지 찼던 경험이 있다. 그 와중에 탐구생활을 살리려 애썼다" 전해 웃음을 더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비정상회담' 윤시윤, "어릴 적, 태풍에 지붕 날아가" [영상] '비정상회담' 윤시윤 "군대서 비정상회담 다 봤다" 애청자 인증 '비정상회담' 장위안, "윤시윤, 中에서 인기 많았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