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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 "한반도 문제 공동조정"…푸틴 "북 노력 환영"

입력 2019-04-25 14:45

김 위원장-푸틴 대통령 첫 정상회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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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푸틴 대통령 첫 정상회담 열어


[앵커]

어떤 뉴스인가요?

[노동일/50대 공감위원 : 네, 이 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북·러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 두 정상이 처음 만난 자리이기도 한데요. 김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두 나라가 한반도 문제를 공동으로 조정 연구해 나가는데 의미 있는 대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남북대화 발전과 북미관계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북러정상회담이 진행되는 건 아버지 김정일 위원장 이후 8년만인데요. 단독회담은 1시간, 확대회담은 3시간가량으로 모두 4시간 동안 회담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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