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군산 바닷가서 30대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4-12 12:1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2일 오전 8시30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비응항 인근 바닷가 공터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낚시를 하던 시민이 공터에서 쓰러져있던 안모(31)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안씨는 이미 숨져 있었다.

경찰은 안씨의 목 부위에 흉기로 인한 상처로 인해 과다출혈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한편 안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망간 범인을 찾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15세 소녀 성폭행한 고교생 3명 체포…피해자 목매 숨져 여화장실서 몰카 찍으려던 불법체류 중국인 '덜미' 내연녀 성폭행하고 금품 요구한 50대 구속 찜질방서 잠자던 10대 여성 강제추행 한 40대 입건 부인 때린 남편 잇따라 입건, 8개월간 폭행한 이유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