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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코드J] 조희팔, 4조원 다단계사기부터 밀항까지

입력 2012-06-05 18:42 수정 2014-06-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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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사기범'으로 불리는 조희팔은 2004년 대구에서 의료기기 임대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40% 수익을 내세워 회원을 모집했고, 신규회원의 돈 일부를 기존회원에게 나눠주는 피라미드 방식으로 3만여 명에게 최대 4조 원을 챙겼다.

하지만 2008년 초부터 신규회원 모집에 한계가 생기자 사기행각이 탄로나기 시작했고, 같은 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조희팔은 중국으로 밀항해 잠적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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