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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입수, 배경음악까지 챙긴 록커…"빵 터졌다"

입력 2013-12-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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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입수, 배경음악까지 챙긴 록커…"빵 터졌다"

'정준영 입수'

1박 2일 막내 정준영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15일 방송된 KBS '1박2일 시즌3'에서 멤버들은 '비포선셋'을 콘셉으로 해가 지기 전까지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캠핑용품을 획득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차태현, 데프콘, 정준영 팀은 '국내산 굴비 맞추기' 미션에 실패해 침낭을 얻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침낭 없이 잘 수 없다는 멤버들의 원성에 데프콘은 제작진과 "한명이 입수를 하면 침낭을 달라"고 협상을 벌였다.

차태현은 "내가 입수 하면 너무 식상하다"며 막내 정준영의 눈치를 살폈다. 데프콘도 "네가 들어가야 한다. 동생이 한 번 희생하자"며 힘을 실었다. 결국 정준영은 "록 음악을 깔아달라. 록커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말하며 입수해 침낭을 쟁취했다.

정준영 입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1박 2일 정준영 입수, 멋지다", "정준영 입수, 록커 자존심 지켰네", "1박 2일 정준영 입수,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정준영 입수, KBS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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