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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북한 변화해야"…한명숙 "새 지도자와 대화해야"

입력 2012-02-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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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남북관계를 평화와 공동발전의 길로 접어들도록 북한의 변화를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28일 열린 핵안보정상회의 기념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많은 국가가 개혁, 개방을 통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돼 발전하고 있고 북한도 동참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북한의 실질적 비핵화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남북협력을 확대하고 심화시켜야 한다며 새로 등장한 북한 지도자와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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