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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신3사와 긴급회의…"모든 통신구 실태 점검"

입력 2018-11-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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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국에 있는 모든 통신구에 대해소 실태를 점검하고, 연말까지 안전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통신 3사와 긴급 회의를 연 뒤에 이와 같은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소방법상 의무 규정이 없는 통신구에도 스프링클러와 CCTV 등 화재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재해가 발생할 때는 통신사들이 기지국을 지원하는 등 공동 대응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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