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승용차, 교통 신호제어기 들이받아…운전자 포함 2명 부상

입력 2015-08-16 13: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교통신고 제어기를 들이받아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 한 대가 옆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운전자로 보이는 여성도 쓰러져 있습니다.

오늘(16일) 새벽 1시 쯤 서울 송파구 마천동의 한 삼거리에서 64살 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신호 제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정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또다른 여성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사무실에서 흰 연기가 나옵니다.

어젯밤 8시 20분 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있는 부동산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면서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주택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80살 서모 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여 제곱미터가 탔고, 7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부엌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법원, 10대 청소년 성폭행·성매매 20대 남성 '징역 5년' 9살 딸 동반자살 기도한 50대 항소심도 징역형 '농협 비리 의혹' 협력업체 실소유주에 구속영장 청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