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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갑질 논란' 미스터피자 회장 공식사과

입력 2017-06-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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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경영'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미스터피자 회장이 조금 전,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그 장면 보시죠.

[정우현/미스터피자 회장 (오늘) : 미스터 피자에 보내주신 사랑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동시에 제 잘못으로 인하여 실망하셨을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보복 출점) 논란이 되고 있는 이천점과 동인천역점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즉시 폐점하겠습니다. 식자재 (구매)는 친인척을 철저히 배제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구매하겠습니다. 최근의 여러 논란과 검찰 수사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여 금일 MP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정거래 위반에 대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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