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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이란, 낮은 코로 성형 인기…한드 열풍이 원인?

입력 2016-05-02 23:57 수정 2016-05-0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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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모센 "이란, 작고 낮은 코 성형수술 열풍"…이란 국민배우 송일국 때문?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뭔 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일일 이란 비정상 모센 샤피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위안이 이란 여성들이 낮은 코를 원해 수술하는 것이 사실인지 묻자, 모센이 "코를 작고 낮게 만드는 성형 수술이 인기가 많다. 낮은 코가 예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코 성형 수술을 많이 하는 편이다" 운을 뗐다.

또 그가 "특히 한국 드라마 주몽, 대장금이 들어와 인기가 많았고,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최고 인기"라고 하자, 전현무가 "혹시 한국 사람들이 이란 사람들보다 코가 작으니 따라 하는 것이냐?" 묻자, 모센이 "본래 작은 코가 인기 있었지만, 한국 드라마를 보고 수술하는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

[영상] '비정상회담' 이란, 낮은 코로 성형 인기…한드 열풍이 원인?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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