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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이란 대표 모센, "한국, 이란과 의리지켜"

입력 2016-05-0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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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일일 비정상 대표 모센 샤피이가 한국과 이란의 수교 상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이란 일일 비정상 대표 모센 샤피이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모센은 서울 테헤란로가 이란과 수교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센은 "한국과 이란이 수교를 맺으면서 서울에는 테헤란로, 이란에는 서울길이 만들어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센은 "한국은 다른 나라에서도 이름을 바꾸자는 건의에도 이란과 의리를 지켰는데, 이란은 한국 이외에도 다양한 나라이름 거리가 있다. 이란이 바람을 피웠다"라고 셀프디스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인영 기자

[사진=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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