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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선 KCC, 홈경기서 SK 상대로 첫 승…'1승 2패'

입력 2018-04-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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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전주 KCC가 서울 SK를 90대 79로 이기고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KCC는 외국인 선수 안드레 에밋이 32득점, 하승진이 17리바운드로 분위기를 이끌면서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향한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두 팀의 4차전은 4일 오후 7시, 역시 전주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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