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쌍용차 "이효리측 티볼리 모델 공식 제안 오면 검토 가능"

입력 2014-12-24 14: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쌍용차 "이효리측 티볼리 모델 공식 제안 오면 검토 가능"

'티볼리'

쌍용 측이 "이효리의 제안이 온다면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효리는 최근 쌍용차 해직자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고, 이는 '이효리가 쌍용에 광고 모델을 제안했다'는 오해를 불렀다. 쌍용 측 또한 졸지에 이효리의 광고 모델 제안을 거부한 회사가 됐다.

쌍용 측은 "이효리로부터 어떤 제안도 받지 못했고, 우리는 이미 광고를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식적인 제안이 온다면 당연히 회사 측에서 검토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앞서 자신의 SNS에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 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썼다.

이 글에 광고 출연을 제안하는 댓글이 달리자 '써주기만 한다면 무료로라도 좋지요'라고 응답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

관련기사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미모의 아내 이신애 '눈길' 김사은, 몰디브 신혼여행 인증샷 공개…"더 예뻐졌네" 여성 흡연율, 설문 검사보다 실제 흡연율이 2.6배 높아 쌍용차, 티볼리 광고모델 이효리 거절…"촬영 끝났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달력 팔아요…오늘부터 예약판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