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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김혜선, 잊었던 기억 찾아…손은서 '당황'

입력 2013-08-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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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영이 기억을 되찾으며 어린 정수와의 인연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는 도영(김혜선 분)이 서서히 기억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도영은 병원가는 길에 어린 정수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기억해냈다. 도영은 "도와달라고 소리치던 모습이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났다"고 서현에게 편지를 써 알렸다.

도영의 주치의는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도영을 격려했고, 도영과 서현을 포함한 세 가족은 도영의 기억이 돌아온 걸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도 기억은 돌아왔다. 도영은 '아줌마나무 정수나무'라는 말을 떠올렸고, 서현에게 전화를 걸어 "아줌마나무 정수나무"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서현은 정수와 도영만이 공유하는 추억에 대한 질문을 받자, 영종도 별장에 있는 숲을 뛰어다니며 필사적으로 나무를 찾기 시작했다.

한편, 다음회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도영이 서현을 의심하는 장면이 예고돼 '가짜 은정수'로 살아온 서현이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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