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해명 "나얼과는 작년 여름부터 만나지 않았다"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한혜진 해명 "나얼과는 작년 여름부터 만나지 않았다"

입력 2013-06-25 13:0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한혜진 해명'

배우 한혜진(32)이 전 남자친구인 가수 나얼(35)과의 결별시기에 대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주년 특집에는 '힐링캠프'의 진행자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나얼과는 작년 여름부터 만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그 전부터 소원해졌었다, 지인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이미 결별한 나얼이 빈소와 발인식을 지킨 것에 대해서는 "오래 만났고, 아버지의 지병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 입장이었어도 당연히 갔을 거다"고 설명하며 나얼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기성용이 힐링캠프에 나온 것과 이별한 시점이 맞물리다 보니, 방송에 나온 직후 사귄 것처럼 비춰질까봐 속 시원하게 밝힐 수 없었다"고 전하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혜진 해명에 누리꾼들은 "한혜진 해명에 진실이 느껴진다" "한혜진 해명, 기성용과 함께 행복하길" "한혜진 해명, 나얼과도 참 잘어울렸었는데 아쉽네요" "한혜진 해명, 양다리 아닌 거 알겠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