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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1년 동안 매일 로또 샀다" 깜짝 고백…본전은?

입력 2013-05-29 15:09

JTBC 여보세요 29일 수요일 저녁 9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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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여보세요 29일 수요일 저녁 9시50분

강동호 "1년 동안 매일 로또 샀다" 깜짝 고백…본전은?


JTBC '여보세요'의 막둥이 강동호가 1년 동안 한 번도 안 빠지고 로또를 구매했다며 깜짝 고백 했다.

이 날, 강동호는 로또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동그란 눈을 뻔쩍 뜨며 1년 동안 매회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구입했었다고 로또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에 최고 몇 등까지 해봤냐는 정준하의 질문에 본전도 못 찾았다며 섭섭함을 털어놓았다.

또, 김학도의 그녀 한해원은 결혼하기 전에 꿈을 꾸었는데 숫자 5개가 나와 로또를 사려 했지만 숫자하나가 나오지 않아 사지 않았다고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번호가 로또 1등 당첨번호였다며 털어놔 아쉬움을 드러냈다. 더욱 아쉬웠던 것은 그 때 당시 1등이 2명이었고 1명 당 60억을 받았다며 자신도 당첨이 되었다면 40억을 받을 수 있었을 거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복권 애정남 강동호는 "그때 말씀해 주셨으면 자신이 대신 샀을 텐데..."라며 아쉬운 시선으로 한해원을 쳐다봐 스튜디오에 깨알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5월 29일 수요일 저녁 9시50분에 JTBC ‘여보세요’ 18회 에서는 귀요미 강동호의 복권사랑편이 방송 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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