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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떨어질 줄 알면서도 선거에 나가는 이유는…"

입력 2013-02-07 17:58 수정 2013-11-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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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왜 질 게 뻔한 선거에도 나오는 걸까?

강용석 전 국회의원이 지난주 방송된 JTBC '라이프 다큐 스타일'에 출연해 이에 대한 답을 내놨다.

강 전 의원은 "정치인이 패배가 명확한 선거에 나오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며 "정치인은 국민에게 기억되어야 하는데 선거는 국민에게 기억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 번 잊혀지기 시작하면 금방 잊혀지는데 그러면 복귀가 굉장히 어렵다"고 덧붙였다.

보수계의 악동으로 꼽힌 강 전 의원은 이 방송에서 진보 논객 곽동수 교수와 함께 아나운서 비하 발언 뒷얘기, 박근혜 당선인에 대한 평가, 안철수 저격수 행보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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