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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인자 아소 부총리, 야스쿠니 참배…외교부 "유감"

입력 2013-04-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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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내각의 2인자인 아소 다로 부총리를 비롯해 일본 각료 3명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에 이어 21일 아소 부총리와 후루야 게이지 국가공안위원장도 잇따라 야스쿠니에 참배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즉각 유감을 나타내며 이번주로 예정됐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일본 방문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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