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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940배' 불탔다…합천·고령 산불 진화 총력

입력 2022-03-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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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에 경남 합천에서 시작돼서 경북 고령으로 번진 산불이 하루가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밤사이 주민 330여 명이 대피해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지금까지 축구장 940개 면적의 산림이 불에 탔습니다.

산림청은 오전부터 헬기 47대와 대원 2000여 명을 투입해서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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