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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강추위, 미국 시카고 '겨울 왕국' 변신

입력 2015-03-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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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해외소식입니다.

기록적인 강추위가 계속되는 미국 시카고가 겨울왕국으로 변했습니다.

지난달 기록적인 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던 시카고, 140년 만에 가장 추웠던 2월로 기록됐는데요, 3월이 된 지금도 한파의 맹공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대호 가운데 하나인 미시간 호수가 이렇게 꽁꽁 얼어버렸는데요. 호수를 지키는 등대는 거대한 얼음 조각으로 변했습니다.

사진 한 장으로도 강추위가 느껴지는데요, 이 얼음 왕국을 녹여줄 따뜻한 봄소식, 정말 기다려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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