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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말라'는 듯한 눈빛…쇄빙선 밀어내는 북극곰 '눈길'

입력 2013-07-08 23:14 수정 2013-07-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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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말라'는 듯한 눈빛…쇄빙선 밀어내는 북극곰 '눈길'


쇄빙선 밀어내는 북극곰

쇄빙선을 밀어내는 북극곰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일리메일과 더선 등 외신은 8일 북극해에 있는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에서 유빙을 헤치고 나아가는 관광 쇄빙선에서 포착된 북극곰의 사진을 보도했다.

쇄빙선 선원에 의해 포착된 어린 북극곰은 애처로운 눈빛으로 쇄빙선을 밀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쇄빙선을 밀어내는 어린 북극곰은 더 이상 들어오지 말라는 듯한 눈빛으로 쇄빙선 위를 올려보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쇄빙선이 지나갈 때 북극곰이 쇄빙선을 향해 작별인사를 하듯 두 앞발을 들고 일어서 배를 쳐다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쇄빙선 밀어내는 북극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쇄빙선 밀어내는 북극곰, 쇄빙선은 꼭 저 곳을 가야했을까?" "쇄빙선 밀어내는 북극곰의 눈, 정말 애처롭다" "쇄빙선 밀어내는 북극곰을 위해 무리한 관광은 그만!" "쇄빙선 밀어내는 북극곰, 행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더 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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