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힙합의 민족2' 베이식, "녹화하다 장이 꼬이는 기분"

입력 2016-10-18 14:55

방송: 10월 18일(화) 밤 10시 50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방송: 10월 18일(화) 밤 10시 50분

'힙합의 민족2' 베이식, "녹화하다 장이 꼬이는 기분"


'힙합의 민족2' 베이식, "녹화하다 장이 꼬이는 기분"


래퍼 베이식이 '힙합의 민족2' 첫 녹화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오늘(18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배우, 모델, 가수 등 셀러브리티 50인의 본격적인 예심무대가 펼쳐진다. 다섯가문으로 나뉜 열다섯 명의 프로듀서들은 정체를 감추고 출연한 도전자들을 오로지 실력으로만 평가해 영입해야 한다.

이번 예심에서 팔로알토-레디-G2의 '하이라이트', 주석-베이식-마이크로닷의 '스위시', 치타-LE-예지의 '핫칙스', MC스나이퍼-딘딘-주헌의 '쎄쎄쎄', 피타입-마이노스-한해로 구성된 '브랜뉴' 다섯 가문은 각 팀당 5명만의 참가자를 영입할 수 있다. 만약 여러 팀이 같은 참가자를 원할 경우 배팅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룰로 진행된다.

이에 각 팀 프로듀서들은 실력파 참가자들을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기 싸움을 이어갔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녹화가 이어지자 베이식은 "머리를 너무 써서 그런지 장이 꼬이는 기분이 든다. 정말 배가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하이라이트' 가문의 프로듀서, 팔로알토를 향한 참가자들의 애정공세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베일 속 한 참여자가 "이렇게 직접 팔로알토 앞에서 랩을 하게 될 줄 몰랐다. 영광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자, 팔로알토는 "다들 너무 좋아해주셔서 부담스러울 정도다. 많은 참가자들이 내 곡을 불러서 심사하는 게 더 어렵다"고 말했다. 팔로알토의 '행복한 고민'에 다른 프로듀서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프로듀서들의 가문 영입을 위한 치열한 기 싸움부터 베일에 감춰졌던 셀러브리티 도전자들의 정체가 드러나는 JTBC '힙합의 민족2' 첫 방송은 오늘(18일) 밤 10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힙합의 민족2' 딘스패치 공개! 팔로알토, "주석 가문 가장 경계한다" '힙합의 민족2' 왕좌에 오를 래퍼는? '가장 기대되는 가문' 이벤트 '힙합의 민족2' 다섯 래퍼가문 결성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힙합의 민족2' 신동엽, "평소 잘 알던 연예인 동료도 도전해서 놀랐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