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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쇄쇼핑가족' 다이어트 인생에 공감 … 각양각색 경험담 공개

입력 2015-10-08 00:33 수정 2015-10-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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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쇼핑가족' 남녀 노소 모두의 고민, 다이어트! … 경험담 공개

7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박명수, 이영자, 박지윤, 박원, 써니, 게스트 김숙, 문세윤, 김미진이 '다이어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이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박지윤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소아 비만이었다"며 "항상 과체중이었는데 말라보이는 얼굴때문에 학기 초에 친구들이 경계하다가 다리를 보여주면 친해졌다"며 하체비만 때문에 겪었던 웃지 못할 헤프닝을 전했다.

또 그녀는 발레 다이어트로 효과를 봤는데 체중감소보다 군살 제거와 체형 교정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박지윤은 발레 다이어트를 한 뒤 "평생 반바지를 못 입어 봤는데 처음으로 핫팬츠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이영자는 "하루도 운동 안한 날이 없다"며 운동마니아를 자처했다. 또 다이어트 시술에 "전신을 해 봤다. 배나 팔뚝 살처럼 잘 빠지지 않는 부위에는 좋은 것 같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사후 관리"라고 강조했다.

써니는 "소녀시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운동량도 많아 음식 조절을 잘 하지 못한다. 입이 짧은 대신 자주 먹는다"고 전했고, 인터넷에 소시 식단으로 알려진 것은 거짓이며, "한 번도 그렇게 먹어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박원은 "한때 100kg이 넘었다"며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에 꾸준히 할 수 있는 달리기를 추천했다. 그가 "한 번에 2시간을 달리는 것보다, 30분씩 네 번을 달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영상] '연쇄쇼핑가족' 다이어트 인생에 공감 … 각양각색 경험담 공개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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