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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고시생 1명 결핵 확진…접촉자 감염 여부 조사

입력 2018-04-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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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 고시촌에서 결핵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행정고시 준비생인 A씨가 지난 9일 병원에서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결핵 감염 여부를 검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관할 보건소는 A씨와 같은 학원에서 수업을 들었던 91명을 대상으로 흉부 X선 검사를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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