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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님과 함께2' 장서희, 여신 미모에 망사 드레스로 '반전 뒤태'

입력 2015-09-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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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여신같은 장서희, 윤건의 황홀한 미소!

1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는 장서희와 윤건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웨딩드레스 숍을 찾은 두 사람이 옷을 고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윤건이 "그리스 여신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들떴고, 장서희가 "신부의 뒷모습을 사람들이 많이 본다"며 드레스 선택에 뒤태를 강조했다.

이어 윤건이 먼저 턱시도로 갈아입고 장서희를 기다렸다. 이때 그녀가 화사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뒷 부분이 망사로 되어 있어 등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뒷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건이 입이 벌어질 정도로 놀랐고, "할 말을 잃었다"며 황홀해 했다. 또 윤건이 "이런 드레스를 소화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칭찬했고, 장서희가 "이 드레스로는 뒤로 입장해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건이 "상상 이상이었다. 진짜 예뻤다"며 "결혼해서 웨딩드레스 입은 아내의 모습을 처음 마주했을때 느낌이 이렇구나"라며 엄지를 들었다.

[영상] '님과 함께2' 장서희, 여신 미모에 망사 드레스로 '반전 뒤태'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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