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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님과 함께2' 김범수·안문숙, 막대과자 게임에 '입술밀당'

입력 2015-09-1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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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김범수가 안문숙과 막대과자 게임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는 김범수-안문숙이 이광기 부부와 캠핑의 낭만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여곡절 끝에 직접 텐트를 설치하며 캠핑 준비를 마친 두 부부가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고,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를 피해 트레일러 안으로 들어갔다.

이때 이광기가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를 벌칙으로 두고 막대과자 게임을 제안했다. 이광기 부부가 먼저 나섰고, 두 사람은 막대과자 하나를 나눠 물고 대화하는 여유를 보였다.

과자 길이가 점차 짧아지자 안문숙이 "입술이 닿으면 안된다"며 황급히 규칙을 추가했지만 소용없었고, 급기야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광기야 잘한다"고 감탄했다.

안문숙이 이광기의 입술이 자유자재로 움직였다고 놀라자, 그가 "남자가 리드해서 밀고 당겨야 한다"며 방법을 전수했다.

안문숙과 김범수의 차례가 되자, 김범수가 "한 사람은 가만히 있고 한 사람은 가야 한다"며 이광기의 작전을 따라하기로 했다.

김범수가 입술을 움찔거리며 성큼성큼 다가갔고, 입술이 맞닿을 정도가 되자 지켜보는 이들의 환호성이 커졌다.

결국 이광기 부부에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자, 김범수가 증거를 없애기 위해 남은 과자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님과 함께2' 김범수·안문숙, 막대과자 게임에 '입술밀당'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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