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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상견례 마쳤다! 심이영, 결혼식서 부케 받더니…

입력 2013-12-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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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상견례 마쳤다! 심이영, 결혼식서 부케 받더니…


최원영 상견례

배우 최원영(37) 측이 심이영(33)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최원영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최원영이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심이영과 7개월째 교제중"이라며 "결혼 전제까지는 아니지만,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고 소탈한 데이트를 해 왔다"며"'백년의 유산' 촬영 중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후 극장과 피트니스 센터 등에서 만남을 즐겨왔다"고 전했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미 상견례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최원영은 25일 한 매체를 통해 "저와 심이영씨 모두 나이가 있다보니 만남을 시작할 때부터 결혼을 생각했다. 간소하게나마 프러포즈도 하고, 자연스럽게 상견례도 마쳤다. 조만간 좋은 소식 전하겠다"고 시원하게 밝혔다.

또한 지난 20일 배우 양정아의 결혼식에서 심이영이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최원영 상견례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원영 상견례, 곧 결혼 하시겠군요" "최원영 상견례, 축하합니다" "최원영 상견례, 잘 어울려요" "최원영 상견례, 이쁜 커플" "최원영 상견례,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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