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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여순사건 민간 희생자 재심 본격화

입력 2019-12-10 07:57 수정 2019-12-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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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배 폭리' 한국 백신 대표 구속

국가 예방 접종 사업을 둘러싼 입찰 담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신 제조 업체인 한국 백신의 최모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아기들에게 접종하는 주사형 결핵 예방 백신의 공급을 막고 고가의 도장형 백신을 팔아 30배의 폭리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수원역 식당 화재…2백여 명 대피

어젯(9일)밤 9시 45분쯤 경기도 수원 역사 복합 쇼핑몰 안에 있는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곧바로 스프링클러가 작동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3. 여순사건 민간 희생자 재심 본격화

1948년 '여순 사건' 당시 반란군에 협조했다는 혐의로 사형 당한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재심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어제 첫 공판 기일에 유족 등 네 명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됐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3일 두 번째 공판 기일을 연 뒤 내년 1월 선고할 계획입니다.

(화면출처 : 여수지역사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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