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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국회 정론관 화재' 신고 소동

입력 2019-12-06 07:36 수정 2019-12-0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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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재수 전 부시장 구속기간 연장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 부시장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6일)로 예정됐던 구속 만료 기한은 오는 15일로 연장됐고 검찰은 유 전 부시장을 구속한 상태에서 추가 조사를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2. 경기 파주 멧돼지서 또 돼지열병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또 검출됐습니다. 파주에서만 15번째로 전국적으로는 38번째입니다.

3. '국회 정론관 화재' 신고 소동

어제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차 17대가 긴급 출동했습니다. 기자 회견장인 정론관과 취재 기자실에서 검은 연기가 새 나와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는데 발화 지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시설 배선 등에 대한 점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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