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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조현민 소환…밀수 의혹까지 확산, 사법 처리는?

입력 2018-04-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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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의 밀수와 탈세 의혹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면서 관세청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내일(1일)은 이른바 물컵 갑질 사건의 당사자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사법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양지열 변호사와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Q. '물컵 갑질' 논란 조현민, 내일 소환

Q. 경찰 '특수폭행' 적용 검토…쟁점은?

Q. 조현민 "종이컵 밀친 것" 혐의 부인

Q. 조현민 '업무방해 혐의 추가'…내용은?

Q. 대한항공 총수 일가 '밀수·세금 탈루' 의혹

Q. 대한항공 총수 일가, 줄소환 되나?

Q. 밀수 의혹 드러나면 '사법처리' 여부는?
[양지열/변호사 : 밀수 의혹 드러나면 대한항공 탑승 불가할 수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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