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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전 동거녀의 복수 예고…"당신 파멸시킬 것"

입력 2014-02-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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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 있죠.

이 말이 프랑스에서도 통할까요?

비운의 퍼스트레이디가 되어버린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르, 그녀가 전 동거남인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에게 복수를 예고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미국의 한 연예잡지의 스페인판은 트리에르바일레르가 "당신이 나를 파멸시켰듯, 나도 당신을 파멸시킬 것"이라며 저주와 위협이 담긴 문자를 올랑드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23일 보도했는데요.

8년 동안 동거한 두 사람은 지난 달에 올랑드 대통령의 스캔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2주 만에 결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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