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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끝내…"동거녀와 헤어졌다"

입력 2014-01-26 12:03 수정 2014-01-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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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쥘리 가예와의 스캔들 파문 2주 만에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퍼스트레이디 역을 맡고 있는 동거녀와의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오후 AFP 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동거녀 트리에르바일레와 파트너 관계를 이제 끝냈다"고 말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지난 2007년 첫 동거녀인 세골렌 루아얄 전 사회당 대표와 헤어진 후, '파리 마치' 기자 출신인 트리에르바일레와 결혼하지 않고 7년 간 함께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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