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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부인 김정숙 여사와 출구조사 지켜본 뒤 반응은…

입력 2012-12-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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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시각 문재인 후보는 서울 구기동 자택에 머물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 후보 자택으로 가보겠습니다.

조익신 기자, 지금 그곳 분위기 어떤지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문재인 후보는 오전 강남 코엑스에서 투표 독려 행사를 벌인뒤 이곳 자택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부인 김정숙 여사와 방금전 나온 방송사 출구조사를 지켜 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엔 지지자들과 방송사 중계차량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지자들은 "대통령 문재인"을 외치고 있습니다.

문 후보는 조금 더 자택에 머물다 개표결과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면 영등포 당사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특히 당선이 확실시 될 경우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해 몰려나온 인파와 함께 당선 축하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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