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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SM 캐스팅 비화 공개 "소녀시대 될 뻔 했는데…"

입력 2013-06-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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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SM 캐스팅 비화 공개 "소녀시대 될 뻔 했는데…"
'클라라, SM 캐스팅 비화 공개'

클라라가 소녀시대 멤버가 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클라라는 "SM 계약을 목전에 두고 이수만과 만났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미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 SM 캐스팅 디렉터에게 캐스팅됐다. 이수만 선생님도 만나서 계약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계약은 무산됐다"며 "어머니는 연기자가 되길 바랐고 코리아나 생활을 했던 아버지는 본인이 가수 생활을 하며 너무 힘들어했다. 그래서 계약을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클라라는 이날 지난달 논란이 된 시구 패션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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