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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클라라 시구 사진②] 두산 유니폼의 변신
입력 2013-06-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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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요즘 제일 핫한 연예인이다. 관심과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다. 노출로 줄곧 관심을 끌어온 그는 지난 3일 LG와 두산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최고 수위 섹시 유니폼을 선보였다. 레깅스와 배꼽티를 입고 공을 던지는 그녀의 모습에 인터넷은 요동쳤다. 그는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프로라면 당연히 팬들이 원하는 걸 해야한다"며 "몸매를 가장 잘 드러내는 옷을 일부러 골랐다"며 시종일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다.
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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