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초대형 벌집 화제…사람 키보다 큰 벌집, 위험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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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초대형 벌집 화제…사람 키보다 큰 벌집, 위험성도!

입력 2013-06-28 11:05 수정 2013-06-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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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초대형 벌집이 나타났다!'

초대형 벌집이 발견돼 전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높이 2m에 둘레가 2.4m에 달하는 '초대형 벌집'이 발견되었다.

이 벌집은 높이 2m에 둘레가 2.4m에 달하는 벌집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중부에서 한 곤충 전문가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2m 초대형 벌집을 발견한 이 곤충 전문가는 "공룡이 살았던 선사 시대의 벌집을 보는 것 같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벌집은 말벌의 한 종류인 '옐로 재킷'이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 벌집은 위험성 탓에 파괴됐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