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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검·언 유착 의혹' 채널A 기자 피의자 신분 조사

입력 2020-06-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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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검언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채널A 이모 기자를 11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서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 기자가 현직 검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실제로 통화했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채널A 본사 압수수색에 이어서 최근 취재보고 라인에 있던 사회부장 등 채널A 기자 3명의 휴대전화도 압수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는 판단 아래, 의혹 당사자를 소환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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