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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드' 정준하, 도형 문제로 신재평 제치고 결승행 '대반전'

입력 2016-02-19 23:53 수정 2016-02-1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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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신재평vs정준하…정준하, 역시 도형 문제 최강자!

19일 방송된 JTBC '코드 - 비밀의 방'에서는 정준하, 신재평, 오현민이 퀴즈를 풀어 밀실을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에 도전했다.

이날 세 명의 플레이어가 '파이널 코드' 진출권을 두고 각축을 벌였고, 오현민이 스도쿠 문제를 풀어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신재평과 정준하가 도형 문제로 맞붙었다.

또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정준하가 먼저 자물쇠 열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곧이어 동시에 답을 낸 두 사람이 자물쇠 쪽으로 향했으나, 간발의 차로 정준하가 먼저 풀면서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에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한 신재평이 "나도 맞췄는데! 대단하십니다" 라며 아쉬워했고, 두 사람이 선의의 악수를 나눴다.

[영상] '코드' 정준하, 도형 문제로 신재평 제치고 결승행 '대반전'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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