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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퇴출, '비틀즈코드' 후임 MC로 신동엽 거론

입력 2013-12-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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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퇴출, '비틀즈코드' 후임 MC로 신동엽 거론

'탁재훈 퇴출'

불법 도박 파문을 일으킨 탁재훈이 Mnet '비틀즈코드'에서 퇴출당한다. 후속 MC로는 신동엽이 거론되고 있다.

4일 신동엽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탁재훈이 퇴출된 자리에 신동엽이 맡는다고 전했다. CJ E&M 관계자 역시 "'비틀즈코드'의 신동엽과 신동 MC 건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며 "'비틀즈코드' 새 시즌은 12월 중 방송된다"고 밝혔다.

'비틀즈 코드'는 지난 2010년부터 시즌 1과 시즌 2로 이어오며 가요계에 연륜 있는 가수부터 아이돌 스타, 신인이나 무명의 가수들까지 골고루 게스트로 초대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뤄왔다.

탁재훈 퇴출 이어 신동엽 새 MC 소식에 네티즌은 "탁재훈 퇴출당하는구나", "탁재훈 퇴출, 신동엽 요즘 잘나가네", "탁재훈 퇴출, 신동엽 신동 MC 조합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탁재훈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해외 스포츠 경기 결과를 두고 돈을 거는 일명 '맞대기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자숙 중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탁재훈, 중앙일보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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