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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이성거절방법 "여자 접근하면 '기자'라고 생각"…왜?

입력 2013-12-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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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이성거절방법 "여자 접근하면 '기자'라고 생각"…왜?

'존박 이성거절방법'

존박의 독특한 이성거절방법이 화제다.

3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허재가 일일 감독으로 멤버들의 훈련을 지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과 최강창민은 농구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KCC 가드 강병현 선수의 숙소를 방문했다.

남자 셋은 자연스럽게 '여자' 이야기를 꺼냈고, 강병현 선수는 존박에게 스킨십 경험을 캐물었다. 이에 존박은 "여성이 접근하면 그 사람이 기자라고 생각한다"며 "정중하게 대하고, 만약 저한테 손을 얹거나 술에 취해 기대면 화장실 갔다 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존박은 진지한 표정으로 "무섭다. 한 방에 훅 가기 싫어서 (그렇게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 이성거절방법에 누리꾼들은 "존박 이성거절방법, 참신한데?", "존박 이성거절방법, 한 방에 훅 가기 싫다니 너무 웃겨", "존박 이성거절방법, 4차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존박 이성거절방법, KBS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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