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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꽃게 어획량 감소…가격 2배 '급등'

입력 2019-05-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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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분기 도소매업 대출 최대 증가

도소매, 숙박, 음식점 업종에서 지난 1분기 대출을 받은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도소매업은 대출이 늘어난 정도가 통계가 집계된 이후 최대치에 육박했습니다. 자영업자들이 많은 업종들이죠. 불경기 속에서 대출을 늘린 영향으로 분석되면서 또 한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 증권거래세 0.3→0.25%로 인하

주식을 거래할 때 부과되는 증권거래세의 세율이 내려가는게 오늘(30일) 매매계약이 되는 주식부터 적용이 됩니다. 국내, 국외 악재들로 최근 우리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다소나마 거래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기대와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3. 꽃게 어획량 줄어 가격 2배 급등

제철 수산물인 봄꽃게가 요즘 금게입니다. 서해 대표적인 산지인 인천 연평어장에서 지난 2달간 어획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4% 급감을 했는데요. 그러면서 시중 가격이 2배 이상 올랐습니다. 암꽃게는 대형마트에서 1kg당 6만 원 정도를 줘야 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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