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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피아트-르노 합병 추진

입력 2019-05-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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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TX-C,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경기도 주요 교통망으로 꼽히는 광역급행철도 C 노선 사업이,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양주 덕정에서 수원을 잇는 노선인데요. 민자적격성 조사가 보통 상당 시일이 걸리는데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친지 반년이 채 지나지 않아서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제 사업자 선정 등의 절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 '인보사' 최종 조사 결과 발표

코오롱 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다른 성분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었었습니다. 왜 성분이 바꼈는지 파악하기 위해, 그간 식약처가 미국 개발사에 대한 현지 실사 등을 진행해왔는데요. 오늘(28일) 그 결과를 발표합니다. 행정처분 등의 조치도 내릴 방침입니다.

3. 피아트-르노 합병 추진

세계 7위의 자동차 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가 프랑스 업체 르노에 공식적으로 합병을 제안하면서, 지금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두 회사가 합쳐진다면 단순계산을 했을 때 세계 3위급의 완성차 업체가 되는 것이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소식으로 오늘 새벽 유럽 증시가 상승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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